출산 육아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점점 더 "확찐~자"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~
집에서 홈트를 해보고자 고민하다가 구입한 요가매트입니다.
제가 생각했던 쫀쫀한 재질은 아니었지만 층간소음, 꺼짐이나 밀림을 생각하먼 만족 스럽습니다.
파워 요가나 스쿼트 무게감이 느껴지는 동작을 할 때마다 조심스러웠는데 탄성이 좋은 느낌이에요.
밀림이 없다는 게 가장 좋고요.
엄마 요가 할 때 아가도 꼭 비집고 들어와서 함께 하네요.
색은 피치블러쉬인데 아주 연한 핑크색이에요.
가운데에 아주 작은 표시가 있는데 가운데 표시인건지 궁금하네요. ^^*
돌돌 말린 주름이 잘 없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. 지켜봐야겠어요.
정리할 때 스트랩이 별도 구매인 것이 조금 아쉬워요.
선택에 도움 되시라고 주절 주절 적어봅니다.
모두 건강하세요~^----^*